JOONO'S BREAD
  • Home
  • BREAD
    • About Bread
    • Other Bakeries
  • RECIPES
  • STUDY
    • 르꼬르동블루 서울 >
      • 르 꼬르동 블루 초급제빵
      • 르 꼬르동 블루 고급제빵
    • 한라대학교 호텔조리학
    • KHCU 외식조리경영
  • LIFE
    • Book Report
    • See the Beauty - PIC
    • Profile

Other BAKERIES

Paul 310 폴310

10/31/2018

0 댓글

 
상수동에 위치한 데니쉬 전문 베이커리 폴310
제품 사진
내외부 인테리어
 성수동에 위치한 데니쉬 전문 베이커리 폴310. 이곳 역시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데니쉬의 달인이 빵을 만든다고 소개된 곳이다. 데니쉬의 달인 답게 주력 제품군이 거의 데니쉬 페이스트리 반죽을 기본으로한 단촐한 품목으로 구성되어있었다.  결이 이쁘게 나온 크로와상과 안에 충전물이 들어간 크림 크로와상, 페이스트리 식빵, 페이스트리 반죽을 이용한 머핀(?)인 브래핀. 카스테라의 원조격이라는 카스티야라는 제품이 있었다. 폴 식빵(데니쉬 식빵)과 어니언 크림치즈 브래핀, 카스티야를 맛봤다. 

  •  카스티야 : 에스파냐 카스티야 소왕국에서 즐겨 먹던 음식으로 보관시간이 길어 포루투갈 사람들도 즐겨 먹었다.  1570년대 일본이 포루투갈과 무역을 시작하면서 이 카스티야가 지금의 일본식 카스테라로 탄생했다고 한다. 생긴건 카스테라 모양이지만 카스테라 보다 훨씬 촉촉해서 마치 보드라운 연두부(?)를 연상케하는 질감이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달달함 끝에 담백한 크림치즈의 맛이 났다. 달지 않은 카스테라와 크림치즈 케이크의 딱 중간 맛.  유니크한 맛과 식감의 제품이었다. 
  • 폴 식빵 (데니쉬 식빵) : 데니쉬 반죽을 이용한 식빵이였다. 위에 시럽 코팅을 발라서 단맛이 조금 가미된 빵이었다.
  • 아니언 크림치즈 브래핀 : 데니쉬 반죽을 이용한 머핀 모양의 빵이었다. 안에는 어니언 크림치즈 충전물이 들어가 있어 담백한 데니쉬의 맛과 잘 어울렸다.  방송에서 브래핀을 만들 때 프랑스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든 수제 버터를 사용했다. 그 이유로 프랑스 버터는 담백하지만 느끼한 맛이 부각될 수 있어, 느끼한 맛을 줄이기 위해서 수제 버터를 가공해서 쓴다고.. 그래서 그런지 데니쉬 식빵보다는 덜 느끼해서 좋았다.
​
0 댓글



답글을 남겨주세요.

    Other Bakeries

    개성과 철학이 담겨있는 베이커리를 기록하는 공간

    카테고리

    모두
    Middle Way
    미들웨이

    RSS 피드

Powered by Create your own unique website with customizable templates.
Creative Commons 사진 사용 Infomastern
  • Home
  • BREAD
    • About Bread
    • Other Bakeries
  • RECIPES
  • STUDY
    • 르꼬르동블루 서울 >
      • 르 꼬르동 블루 초급제빵
      • 르 꼬르동 블루 고급제빵
    • 한라대학교 호텔조리학
    • KHCU 외식조리경영
  • LIFE
    • Book Report
    • See the Beauty - PIC
    • Profile